말씀 요약
1. 이스라엘의 죄악의 가득함과 우상 숭배의 가증한 행위들로 인해 하나님은 성전이 극악한 이방인에 모독당하도록 방치하시고, 성전을 떠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겔7:23-24, 8:6) 하나님은 더럽혀진 성전에 거하실 수 없으셨습니다.

2. 하나님은 더러운 예배를 받지 않으십니다. 우상숭배 하던 자들이 드리는 멋진 제사, 하나님의 거룩함을 훼손시키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던 자들이 드리는 그럴듯해 보이는 예배를 하나님은 받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도 제사장과 결탁한 상인들이 성전에서 더러운 이익을 취하는 것을 보고 분노하며 성전을 정화하셨습니다.(요2:13-17) 죄악 가운데 있던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형식만 갖춘 제사의식이 아니라 진정한 회개였습니다.(시51:16-17) 철저한 회개없이 드리는 예배는 마음의 중심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행위입니다. (사1:13, 미6:6-8)
3. 하나님의 영광을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을 완전히 떠나지는 않으셨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거두어 더럽혀진 성전을 떠나셨습니다. (겔10:18) 하나님의 영광은 하나님의 함께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나타내어 주시는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 하나님과의 관계의 아름다움,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누리는 모든 복을 의미합니다. 출애굽 과정에서 금송아지 형상을 만들어 섬기며 범죄한 백성들로 인해 낙심되었던 모세가 하나님께 구했던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출33:18)

적용질문
1. 하나님께서 성전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거두어 떠나시게 만든 이스라엘의 죄악은 무엇이었나요? 혹시 나의 삶 가운데에도 그러한 모습이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시다.

2. 내가 경험한 하나님의 영광에 대해 나누어봅시다. 하나님의 영광을 지속적으로 누리며 살기 위해 내가 순종하며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